비염의 원인 그리고 치료법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매년마다 계절이 돌아오고 있는데요.
환절기 시즌만 되면 저처럼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 좋은 내용들을 준비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도대체 왜 생기는 건가요?
알레르기 비염 완치는 될 수 있나요?
알레르기 비염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실내 항원> 그리고 <실외 항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내 항원은 집먼지 진드기라고 개 털 고양이 털 같은걸 실내 항원이라고 할 수 있고요
실외 항원은 대표적으로 꽃가루입니다.
우리나라 봄철에는 자작나무 참나무에서 생기는 수목 꽃가루가 대표적입니다.
(여름) 대표적으로 잔디 꽃가루
(가을철) 대표적으로 돼지풀, 환삼덩굴, 쑥 같은 잡초
이런 날리는 꽃가루가 항원성이 커서 코로 들어온다면 비염 증상들을 앓게 됩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요.
항이스타민이나 비강 스테로이드를 쓰면 분명히 증상이 많이 좋아지지만
약으로 만은 비염이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면역 요법
면역 요법이라는 주사나 설하 경구약들이 있는데요.
이런 걸 먹으면 전체적으로 저항성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완치에 가까운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천식,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결막염,
음식물 알레르기까지 다 알레르기인데요.
이 알레르기가 각각 다 다른 병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알레르기를 치료하기 위해선 앞서 말한 거같이
면역 요법이라는 주사나 설하 경 구약 같은 것을 해야 알레르기가 근본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비강 스프레이 오래 쓰면 안 좋다?
비강 스프레이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오래 쓰면 안 좋다고들 생각하시지만,
걱정하실 거 없이 약재 중에서 내성을 생각해야 되는 약은 사실은
항생제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오히려 부작용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약재나 또는 천식의 흡입 약제는 굉장히 용량이 적기 때문에
약간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지만 오히려 안 썼을 때나 병을 악화시켜 키우는 것보다
꾸준히 쓰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이익입니다.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먹는 경구약이고
두 번째는 분무제 비강 스테로이드가 있습니다
주로 먹는 약은 콧물이나 가려움증에 효과가 굉장히 좋고
코가 많이 막히는 분들은 특히 이런 비염 분무제가 효과가 좋습니다
신경성 비염이나 특히 노인성 비염이라고 있는데요.
갑자기 코에 급격한 온도 변화가 놓였을 때 그러니까 갑자기 뜨거운 음식
같은걸 먹거나 찬바람에 노출됐을 때 코가 막히고 특히 코가 줄줄 흘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런 것도 비염의 일종입니다.
이런 신경성 비염에는 항콜린제 들어간 분무기를 사용하시면
콧물 감도를 줄이는 데에 많은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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